위메프 상반기 인기상품 건강식품이 '압권'

기사입력 2014-07-07 13:32





'건강이 최고?'

올해 상반기 위메프의 인기 상품 상위권을 과실즙과 견과 등 건강식품이 휩쓴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7일 올해 1~6월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을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위메프 집계에 따르면 매출 순위 1~2위를 차지한 것은 '배도라지즙'과 '사과즙'이었다. 이어 위메프에서 '대박'을 터뜨린 모발케어 제품 '헤어플러스 단백질 본드앰플'가 3위에 올랐다.

하지만 나머지 4위부터 10위까지 인기상품은 모두 식품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가 건강에 커다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반영했다. 4위로는 '산과들에 원데이 한줌견과'인 것을 비롯해 5위 '하루한줌 견과믹스', 6위 '산과들에 모닝너츠', 7위 '퓨어스펙 블랙라벨 오렌지', 8위 '통째로 갈아만든 배즙&사과즙', 9위 '건강채움 견과' 등이 이름을 올렸다.

건강식품 가운데 견과류 또는 과실즙이 대세를 이룬 것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연령별로 보면 외모를 꾸미는데 관심이 많은 20대는 단백질 본드 앰플을 가장 선호했다. 다이어트 필수식품이라고 할 수 있는 닭 가슴살도 9위를 차지했다.

건강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는 30대에서는 배도라지즙&사과즙이 1위에 올라섰고 단백질 본드앰플은 4위로 내려앉았다. 40대에선 한줌견과(1위)와 오렌지(2위)가 인기를 끌었다.


특히 50대에서는 1, 2, 3위가 모두 견과류인 점이 눈에 띈다. 견과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위메프 식품사업부 엄상규 팀장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겨냥해 여름철에도 보양식, 캠핑푸드, 여름별미 등의 기획전을 이용해 제철음식과 다양한 신선한 식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