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북상해 오는 8일께부터 우리나라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부터 전국이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새벽부터 낮 사이에, 중부지방은 오후에 한때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너구리가 다가와 8일 밤부터 제주도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태풍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지나는 9~10일엔 제주도·남해안은 물론 동해안에도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강풍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태풍은 올해 들어 너구리가 처음이다.
현재 태풍 너구리의 경로로 예측된 예상진로는 8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260㎞ 부근 해상, 9일에는 제주 서귀포 동쪽 350㎞ 해상이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태풍 너구리 경로 주시해야할 듯", "태풍 너구리 경로, 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태풍 너구리 경로, 농작물 피해 각별히 신경써야할 듯",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바뀔수도 있나", "태풍 너구리 경로, 출퇴근길 힘들겠군요", "태풍 너구리 경로, 영향권에서 빨리 벗어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