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29일 제 6회 '아시아-유럽 박물관 네트워크(이하 ASEMUS) 2014' 총회에서 '한국의 문화 예술 컨텐츠 디지타이징과 활용의 실사례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발표에는 네이버가 미술서비스 구축을 위해 프랑스 박물관 연합(RMN),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여러 박물관, 미술관과 협업한 과정을 공개하며, 대표적 사례로 네이버 미술서비스의 '뮤지엄뷰'와 '온라인 전시회'에 대해 발표했다.
네이버 '뮤지엄뷰'는 박물관과 미술관 실내를 온라인에서도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처럼 3D로 구현했으며, '온라인 전시회'는 오프라인 전시 작품들을 고화질 이미지로 제공하고, 전문가들의 작품 설명도 추가해 전시회 감상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박수근, 김환기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디지타이징하고,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동시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문화 예술 작품들을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 미술서비스는 국내 문화 유산이나 예술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온라인 상에서 이용자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더욱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며 "박물관, 미술관과 계속해서 협업해나가며 양질의 미술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