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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하계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2015년 모바일 기기의 디자인 구상'을 과제로 부여 받은 대학생 디자이너들은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상관관계와 팬택이 세계 최초로 구현한 엔드리스 메탈을 계승할 수 있는 디자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했다. 이들은 일반 스마트폰 디자인 작업과 동일한 리서치, 스케치, 3D 랜더링 등의 과정을 거쳐 총 15가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학생들이 예측한 2015년 모바일 기기의 디자인에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있다. 스마트폰의 일부를 탈부착형으로 만들어 이를 웨어러블 기기로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에 금속 컷팅기술과 박막도장처리를 이용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금속이 드러나는 재질을 접목시키는 등 새로운 작동 방식과 소재를 적용했다.
팬택 관계자는 "디자인 커뮤니티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한 팬택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는 곳"이라며 "대학생들의 정제되지 않은 참신한 아이디어는 디자인 차별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