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대한민국에서는 사업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한다.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힘든 경제구조라는 뜻이다. 이에 한 중소기업의 성공사례를 통해 희망의 화두를 던져보고자 한다.
(주)꽃샘식품은 국내 다류시장의 대표기업이라는 책임감과 대한민국 농축산인들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 가는 선구자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차류의 고급화화 고품격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직 해외시장에서 인지도가 낮고 가격 경쟁력마저 열세인 우리 다류를 인류가 지향하는 건강 기능식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내 양봉농가가 생산한 천연벌꿀과 농업인들이 생산한 각종 생과를 원료로 한국의 고유의 맛과 향을 지닌 제품을 생산하는데 매진중이다.
이렇듯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정직과 신뢰로 최선의 노력을 펼치는 것이 (주)꽃샘식품의 성공비결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주)꽃샘식품도 시작부터 화려했던 것은 아니다. 모두가 배고프던 지난 1965년 (주)꽃샘식품의 이상갑 회장은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으로 양봉기술을 접하게 된다. 양봉장에서 종업원으로 3년간 일하며 배운 사양관리 기술을 토대로 20국의 양봉을 구입해 이 회장이 사업을 시작한 것이 (주)꽃샘식품의 태동이라 할 수 있다. 그 후 갖은 풍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뚝심과 끊임없는 노력이 지금의 (주)꽃샘식품을 만든 원동력이다.
실제로 (주)꽃샘식품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반세기에 걸쳐 통행하고 있는 양봉업계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생산농가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고가 매입하여 농축산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내인 포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재장학재단에 선뜻 거액을 기부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 회장은 향후 개인적으로 장학사업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벌꿀을 응용한 각종차류를 개발 생산해 어려움에 처해있던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2001년 대한민국 석탑산업훈장, 2012년 동탑산업훈장 등을 수훈하기도 한 (주)꽃샘식품이 이제는 국민의 행복증대와 복지증진에도 앞장서며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경제팀 ykh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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