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잇는 프리미엄 로드스터 6세대 SL-클래스의 더 뉴 SL 400 모델을 국내에 출시한다.
또, 실내에는 비행기의 제트 엔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의 에어밴트를 비롯해 나파 가죽의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및 은색 알루미늄 변속 패들이 럭셔리 로드스터의 위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더 뉴 SL 400의 알루미늄 차체의 무게는 256㎏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110㎏ 가벼워졌으며 비틀림 강성도 20% 향상되어 역동적인 주행과 안전성은 물론 연료 효율성까지 모두 실현하였다.
아울러 안전 및 편의사양 또한 대거 적용되었다. 특히, 프런트베이스(FrontBass) 시스템은 알루미늄 차체 구조로 얻어진 운전석과 조수석의 발 밑 빈 공간을 베이스 라우드 스피커의 공명 공간으로 활용한 것으로, 루프 개폐 여부에 상관없이 언제나 깨끗하고 생생한 베이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쾌적한 오픈 에어링 환경을 위해 시트 상단 부분에 히팅팬을 장착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의 머리와 목 부위를 따뜻한 공기로 감싸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 기능과 찬바람이 머리 뒤로 들이치는 것을 막아주는 전동 바람막이(Draught-stop) 기능이 적용되어 4계절 내내 쾌적한 오픈 탑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밖에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시스템인 프리-세이프(PRE-SAFE), 장시간 또는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전방 추돌 시 보행자 피해를 줄이는 액티브 보닛(Active Bonnet) 등이 기본 장착되어 탑승자의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더 뉴 SL 400의 가격은 1억29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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