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업계에도 한방 바람이 불고 있다.
예로부터 왕의 건강관리에 쓰였다고 알려진 가시오갈피는 관절관련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관절질환 완화 및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가시오갈피는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도 선조의 관절건강 관리에 쓰였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가시오갈피등 복합추출물을 주재료로한 '관절활력 가시오갈피'를 선보였다. 가시오갈피와 항염증 작용 및 혈액순환,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황금과 당귀의 복합추출물로 만든 제품으로 한의사 박경호 원장의 노하우와 대상웰라이프의 기술력이 만나 선보이게 됐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인체시험을 통해 관절의 통증과 뻣뻣함, 관절기능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백수오는 최근 몇 년 동안 주목하고 있는 소재 중 하나다. 흰머리를 까마귀 머리처럼 검게 만들어 준다는 뜻의 백수오는 중년 여성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백수오 진'을 내놨다. 백수와, 석류, 콜라겐, 베리류 등 중년 여성 건강에 좋은 원료를 담았다. 풀무원 올가 역시 '풀비타 백수오 천사'를 판매하고 있다. 백수오를 주재료로 당귀, 어성초와 석류과즙, 칡즙 등 한방 원료를 담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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