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강연·공연을 한번에… 에듀온 '온날 강연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4-12-03 14:27


기부와 강연, 공연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콘서트가 열린다. 3일 에듀온은 18일 오후 7시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온날 강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듀온에 따르면 온날 강연 콘서트는 명사의 강연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다. 수익금은 공식 기부봉사단체인 희망풍경을 통해 지체 장애인 및 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18일 공연에서는 3인의 강사와 3인의 공연진, 연극팀 '프로젝트 209'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MBN '황금알', '동치미' 에 출연한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원장,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한 정신분석 전문의 송형석 원장, 자기경영의 대가 "죽어도 사장이 되라"저자인 김형환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공연자는 모두 시각장애인이 출연하며 공연자로는 SBS 'K-POP STAR' 출연자 그룹 더 블라인드 보컬 김수환, 세계최초 시각장애인 마림바 연주자 정경호,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 시각장애인 성악가 윤종배씨가 출연한다.

배우, 작가, 음악가, 연극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문화 창작집단 '프로젝트 209'팀도 현대인의 일상을 깊이 있는 연극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에듀온 관계자는 "기부는 가까운 곳에서부터 출발한다"며 "행사를 통해 새로운 기부 방식의 본질을 알리고 기부와 강연을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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