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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미 토크콘서트 인화물질 폭발
이 사고로 맨 앞자리에 앉아 있던 2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신은미 씨와 황선 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피해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신은미 씨 등 2명이 방북 경험담을 들려주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객석에 있던 오군이 갑자기 가방에서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꺼내 번개탄과 함께 불을 붙인 뒤 연단 쪽으로 향했고, 중간에 있던 다른 관객이 제지하자 인화물질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관객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한편 전북 익산경찰서는 11일 오모군에 대해 인화물질을 폭발시킨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조사 결과 투척 물질은 질산칼륨, 설탕, 물엿, 황 등을 섞어 만든 속칭 '로켓 캔디(일종의 고체연료)'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군의 범행은 계획됐었다"면서 "오군은 지난해 여름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가입해 준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7월 인터넷에서 화학약품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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