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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조현아 고발
당시 인하대 학내에선 교수 신규 채용 문제를 놓고 홍 전 총장과 인하학원 이사인 조 전 부사장이 의견 충돌을 빚었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이사회에서 인하대 경영대 교수 신규 채용 안건이 쟁점이 됐는데, 인하대가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한 교수 후보자를 이사회에 올렸는데 조 전 부사장이 대학 측의 평가 방식과 내용에 문제를 제기해 홍 전 총장과 충돌했다는 것.
이와 관련해, 인하대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당시 조 이사가 홍 전 총장에게 서류를 집어던지고 막말을 해 홍 전 총장이 화가 많이 났다"면서 "이사회 자리에서 아버지뻘인 자신에게 막말한 것에 상처를 입고 사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 이사의 아버지인 조양호 회장이 홍 전 총장을 찾아가 '어린애가 그랬는데 이해하라'며 사과했지만 수습이 잘 안됐다.
학교법인 인하학원은 정석학원과 합쳐 정석인하학원으로 법인명이 변경됐다. 조양호 회장, 아들 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아 전 부사장 등이 이사로 등재돼 있다.
한편 '땅콩 회항' 사건을 조사해 온 국토교통부는 16일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일부 승무원과 탑승객 진술에서 고성과 폭언 사실이 확인된 만큼 항공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를 위반한 소지가 있다면서 이날 중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국토부 조현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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