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웰빙'시대를 맞아 '잘 먹고 잘 사는데'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인체의 70%를 구성하고 있는 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멀리는 조선 중기의 의관 허준이 동의보감에서 '사람마다 건강과 수명이 다른 가장 중요한 원인은 마시는 물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고, 가깝게는 최근의 유엔환경계획(UNEP) 물자원 심포지엄에서 '깨끗한 물을 마시기만 해도 인류 질병의 80%를 제거할 수 있다'고 발표하며 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그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우물정수기'는 pH7.4~8.5의 약알칼리성 물을 만들어내는 정수기다.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으로 인해 산성화가 되는데, 이 탓에 신진대사가 원활치 못하게 되고 늘 피로감을 느끼며 면역력이 약해져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그렇기에 전기분해로 만들어진 약알칼리성의 물을 마셔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한우물정수기'의 주장이다.
물을 전기분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효과는 바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철분과 같이 우리 몸에 유익한 미네랄이 가득한 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한우물정수기는 한국환경수도연구원에 의뢰해 실시된 '국내 정수기의 미네랄 함유량 비교실험'에서 국내 정수방식 중에서 가장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 같은 우수한 결과에도 한우물정수기는 대중화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업계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한우물정수기가 30년간 그 흔한 대리점이나 영업사원도 없이 써본 고객들의 입소문으로만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다.
강 대표는 "일반적으로 '정수기'라 하면 대규모 방판조직을 갖추고, 코디와 같은 방문판매사원들이 떠오르기 마련인데, 한우물정수기는 이러한 외형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하기보단 정수기 품질의 핵심인 '좋은 물'이라는 본원적인 가치에 집중하는 장인정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물정수기 홈페이지에는 "한우물 음용한지 6개월만에 당화혈색소가 9.6에서 6.1로 뚝 떨어졌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시달렸는데 한우물 마신지 4달만에 많이 좋아졌다", "한우물정수기로 바꾼 후 변비도 사라지고 피부도 좋아졌다", "불임판정 받고 절망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우물 마신지 9개월째 임신이 되어 주변인들도 놀랐다", "지긋지긋한 만성설사가 사라졌다" 등 한우물정수기를 이용한 소비자들의 사용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글로벌경제팀 hwanghyeye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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