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앞세운 파고다토플 영상 관심 UP…취업준비생 공감 앞세워 눈길

기사입력 2014-12-30 11:07



파고다어학원과 파고다스타이 지난 24일 공개한 홍보영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30일 파고다어학원에 따르면

홍보영상 조회 수는 공개 3일만에 50만 건이 넘었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13만 건 이상이 공유됐다. 영상의 높은 완성도가 높다는 게 주를 이루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광고를 만들라 했더니 영화를 만들어 놨네…","멋진 광고에 웃고, 스펙 경쟁에 울고, 결국 현실에 울고"등 반응은 각양각색이다

파고다 홍보영상은 김희원, 조동혁, 김응수 등 악역 전문 배우들을 모델로 기용, 스펙의 진실 등에 대해 쓴소리를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무거운 주제와 달리 영상 곳곳에 3명의 배우들이 실제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의 장면과 대사들을 삽입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영상에서 김희원은 "방탄유리만큼 안 뚫리는 게 취업이야!"라며 국내 취업 현실을, 김응수와 조동혁은 각각 "점수는 거저 잡는 게 아냐! 네가 한 만큼 얻는 거야", "본질에 집중하면, 기대 이상의 결과가 반드시 찾아간다!"라는 대사를 전한다. 노력 없이 이뤄지는 게 없다는 것이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을 뚫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이번 겨울 방학이 내년 상반기 취업을 결정지을 아주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본질에 집중해 토익 등 스펙준비를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고다어학원과 파고다스타의 홍보 영상은 유투브(http://www.youtube.com/watch?v=422Ufoscdg4)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ideo.php?v=760964500646928)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