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평택 농특산물로 '장마(場馬)' 시작

기사입력 2015-07-10 09:30



한국 마사회가 8일부터 '장(場)도보고 말(馬)도 보는, 장마(場馬)운동 평택 농특산물 특별전'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전에는 평택시의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 쌀'과 '슈퍼오닝 배' 외에도 수박, 현미, 블루베리 등 20여 품목의 평택 생산 농산물이 4개의 부스에서 판매되었다.

장마운동은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국민 경기 부양을 위해 기획됐다. 현재 렛츠런파크서울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열리는 '바로마켓'에는 120개의 생산자 및 생산업체가 입점해 있다. 이번 '장마운동'을 통해 전국 14개 시도에서 생산된 농수축산 특산물 전용 특별 부스를 2개월간 운영, 농촌생산자의 판매활로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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