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푸딩이 이화여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제인 커스터드 푸딩카페의 오너인 김범수 대표는 세계 3대 요리학교인 뉴욕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출신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공수해 푸딩을 직접 만들고 운영한다. 벌써 이대의 핫플레이스 또는 이대 맛집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디저트 카페 마제인은 오는 8월 31일까지 인스타그램(INSTAGRAM)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푸딩 사진을 찍어 마제인을 태그하면(#마제인)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매장에서 학생증을 보여주면 모든 푸딩을 3,900원에 구입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김범수 마제인 대표는 "뉴욕 푸딩의 맛에 푹 빠진 고객들이 소문을 듣고 많이들 방문하고 있다"며 "푸딩의 맛이 고급스럽고 가격도 저렴해 많은 고객들이 만족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제인은 지난 5월 신세계 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마제인 푸딩카페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2가길 24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전화는 02-363-0160로 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