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최근 서울 시내에 월드비전(회장 양호승)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오프라인 매장 2곳(NC강남점, 삼성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에디션 매장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3일까지 에디션 매장 구매 전 품목에 대해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착한 1/2/3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 내의, 플리스 재킷 등 시즌 상품을 품목에 따라 1, 2, 3만원의 균일가로 판매하며, 에디션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지급하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챌린지'도 진행할 계획이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노스페이스 사회공헌 홈페이지(www.neverstopdream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는 새롭게 오픈하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매장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소비자와 함께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고자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