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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www.altonsports.com, 대표이사 김신성)가 지난 13일부터14일까지 충남 아산 이녹스 본사의 '알톤 바이크 스튜디오'에서 '2016 알톤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
아산 이녹스 본사에 꾸민 '알톤 바이크 스튜디오'엔 2016년 신제품이 소개됐다.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로드마스터 토치카(TOCHKA)'를 비롯해 알톤스포츠의 브랜드 컨셉인 '디자인드 퍼포먼스(Designed Performance)'를 구현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의 제품들이 대거 공개됐다.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아동용 트라이크 모델 '베네통 엘리어스(Benetton ELIUS)'와 전기자전거 신제품도 동시에 공개됐으며 '인피자(INFIZA)' 신제품 라인업도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알톤스포츠 김신성 대표이사는 "알톤스포츠의 세가지 의지, 임직원들의 변화의지, 변화하는 회사와 신제품에 나타나 있는 알톤스포츠의 실천의지, 또 대리점주에 대한 동반의지를 느끼고 공감하기를 바란다"며 "알톤 패밀리 데이에 참석한 임직원과 모든 대리점, 협력사 여러분들이 가족처럼 똘똘 뭉쳐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