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100만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자동차 증가율로 보면 2003년 4.6% 이후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자동차 신규등록은 184만7102대, 말소등록은 97만5246대였고 이전등록은 366만6674건이 이뤄졌다.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는 전년보다 10.2% 증가했다. 이중 수입차는 29.2%, 국산차는 7.3% 각각 늘었다.
특히 수입차 신규등록은 2014년 22만3174대에서 작년에 28만8272대로 약 6만5000대나 늘었다.
전체 자동차에서 수입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1994년 0.3%에서 2004년 1%, 2008년 2.1%로 늘다가 2011년 3.4%, 2012년 4%, 2013년 4.6%, 2014년 5.5%, 2015년 6.6%로 최근 급격히 증가했다.
현재 등록 자동차 약 2100만대 가운데 국산차가 1960만여대(93.4%), 수입차가 138만9000여대(6.6%)를 차지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