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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스트릿츄러스(대표 소상우)가 삼일절을 맞아 '태극기아츄'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삼일절을 잊은 청춘들을 위한 의미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트릿츄러스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treetchurroskorea)을 통해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을 소개하고, '태극기아츄'를 구매한 고객이 SNS를 통해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33명에게 국기함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스트릿츄러스 관계자는 "이번 삼일절 프로모션은 삼일절과 태극기가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를 다시금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고객이 태극기아츄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