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페이스, 일반인 화장품 모델 9명 선발

기사입력 2016-03-02 16:07


원페이스가 2016년 일반인 화장품모델 선발대회에서 9명의 모델을 선발했다.

화장품 전문업체 원페이스(대표 김용회, www.oneface.co.kr)가 2016년 원페이스 일반인 화장품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9명의 일반인 모델을 선발했다.

원페이스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에서 진행된 온라인 투표 이벤트에서는 박하연 씨(21)가 1위를 차지했다. 1995년생인 박씨는 올해 대학에 입학했으며, 방송영화제작 전공이다.

박하연 씨는 "어머니를 통해 우연히 원페이스 일반인 화장품모델 선발 소식을 알게 됐다"며 "경험 삼아 참여한 모델 선발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페이스의 일반인 화장품모델들은 앞으로 주름개선 기능성크림 '모링가 탱탱크림'(정가 3만8000원)의 홍보모델로 활동한다.

원페이스는 지난해부터 '꿈과 추억'을 주제로 일반인 화장품 모델을 선발하고 있다. 여성이라면 한 번쯤 꿈꿔보는 화장품 모델을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기회와 추억을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일반인 모델로 선발됐던 김효진 씨(21)는 제 85회 미스춘향선발전 진(眞)으로 뽑힌 데 이어 영화 '모범생'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김용회 원페이스 대표는 "원페이스는 앞으로도 '꿈과 추억'을 주제로 일반인 화장품모델을 선발할 계획"이라며 "모델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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