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 '마에스트 시리즈 쿡탑', 첨단 기술력으로 소비자 '취향저격'

기사입력 2016-03-14 10:10


휘슬러코리아의 마에스트 시리즈 쿡탑.

휘슬러코리아(www.fissler.co.kr)가 휘슬러 최상위 쿡탑 시리즈인 '마에스트 시리즈 쿡탑' (MAEST SERIES COOKTOP)을 최근 론칭했다.

마에스트 시리즈 쿡탑은 휘슬러의 가장 하이엔드 쿡탑 시리즈. 인덕션, 하이라이트, 모든 제품이 호환되는 복합형 타입 그리고 1구, 3구, 4구 열원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옥타 3구는 마에스트 시리즈 쿡탑의 대표 모델로 휘슬러만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 우선 두 개의 사각형 화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마에스트 브릿지' 기능이 적용되어 길이가 긴 그릴팬에 조리가 필요한 생선, 구이, 전골 요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동으로 불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마에스트 오토쿡' 기능도 적용됐다. 해동, 우리기, 끓이기의 세 가지 방법으로 조리할 시 조리법에 가장 적합한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뿐만 아니라 고온으로 짧은 시간에 빠르게 요리하는 한국 요리 문화에 맞게 '마에스트 부스터' 기능도 장착하는 등 한국 맞춤형 기능도 보강했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프로 4구는 휘슬러 압력솥과 호환이 되는 밥 짓기 기능에서 한 발 나아가 현미밥 짓기 기능도 적용해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도 건강한 밥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며 '"내구성이 뛰어난 싱글 1구 등 소비자의 니즈에 정확히 맞춘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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