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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품을 내놓고 판매와 마케팅을 강화해 한국지엠의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
돔구장 그라운드 한 가운데에 대형 무대를 설치한 가운데 대형 LED 3개를 설치를 설치해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신형 말리부가 6대가 무대 뒤에서 외야를 가르듯 등장하며 이날 신차 발표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인삿말을 통해 "쉐보레 말리부는 아키텍처와 디자인, 파워트레인, 섀시 및 안전 시스템 등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변화를 이뤄냄으로써 국내 중형 세단 고객들의 기대를 상회하는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며 "말리부의 압도적인 제품력과 공격적인 가격정책이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형 말리부의 가세로 현대차 쏘나타, 르노삼성 SM6, 기아차 K5 등이 펼치고 있는 중형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게 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