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르드망 추천 아이템, '여름엔 가볍게 수분보충!'

여름철, 점점 높아져가는 기온과 강한 자외선, 잦은 에어컨 바람으로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쉽고, 그로 인해 피부의 수분량도 줄어들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쉽다. 이처럼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진 피부는 건조함으로 인해 각질이 쌓이고 모공이 막히기도 쉬워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보호하고 보충하는 것이다.

플로르드망 하이드로즈 크림 플러스.

겉은 번들거리지만 피부 속은 당김이 느껴진다면 젤 타입의 크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질감의 젤 타입은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속부터 수분과 영양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일반적인 수분 크림에 비해 끈적임이 덜해 산뜻하게 사용 할 수 있다. 플로르드망 '하이드로즈 크림 플러스'는 세계적인 향수의 도시 프랑스 그라스 지방에서 일년에 딱 한 번 5월 3주간 꽃을 피우며, 수작업을 통해 정성스럽게 채취하는 메이로즈(May Rose) 생화를 함유한 신선한 생장미 젤 크림이다. 바르는 순간 장미 꽃물이 퍼지면서 고보습 버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며, 100시간 동안 지속되는 탄탄한 보습력으로 수분을 끌어당기고 피부에 밀착시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며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원더살롱헤어에센스.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에는 모발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수이다. 플로르드망 '원더살롱 헤어 에센스'는 수분 에센스와 데미지 케어 세럼의 장점만을 담아 모든 헤어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듀얼 헤어 에센스이다. 가벼운 사용감의 수분 에센스는 정전기 방지 및 부드러운 머릿결을 유지시켜주며, 끈적임 없는 오일 세럼은 손상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는 두 가지 듀얼 효과로 건조한 여름 푸석한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어 건강하고 탄력있는 모발로 케어해 준다. 전상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