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착용감 업그레이드한 아쿠아슈즈 링고 출시

기사입력 2016-06-07 10:12


르까프의 아쿠아슈즈 링고.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아쿠아 슈즈 링고(RINGO)를 출시했다.

링고는 삭스(Socks) 형태의 디자인의 신발로, 가볍고 뛰어난 배수력 및 통기성을 갖춰 워터 파크, 계곡, 해변 등 다양하게 착용 가능하다. 부드러운 촉감의 스판 메쉬 소재를 적용해 착용이 간편한 동시에 수분과 땀을 쉽게 건조시킨다. 또한, 아웃솔에 배수 구멍을 설계하여, 신발에 고인 물을 빠르게 빠져나가도록 했다.

르까프가 자체 개발한 라이트 하이(LIGHT HIGH) 기술을 적용해 가벼운 러닝 및 워킹에도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계곡이나, 물기가 있는 노면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 밑창의 접지력을 강화했다.

특히 링고는 키즈 제품과 함께 출시 되어, 휴가지 및 일상에서 세련된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남녀 공용으로 블랙, 그레이 총 2종과 키즈용은 블루, 핑크 총 2종으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성인용 6만2천원, 키즈용 57000원.

르까프 관계자는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여행지에서나 다양한 레저 활동 시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슈즈가 여름철 효자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르까프가 출시한 링고는 배수 및 통기성은 물론, 착용감, 디자인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