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 호텔, 야외 수영장 오픈 기념 '어반 리프레싱 패키지' 선보여

기사입력 2016-06-07 15:46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야외 수영장 오픈을 기념해 '어반 리프레싱 패키지(Urban Refreshing Package)'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펜타즈 호텔의 야외 수영장 '스카이풀'은 50층 높이의 더 클래식 500 A동과 B동을 잇는 브릿지에 위치해 빌딩 숲 사이에서 수영, 태닝 등 휴식을 취하는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고, 수영장 바닥이 투명 강화 유리로 되어있어 수영을 하며 1층 로비를 내려다 볼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에 따르면 어반 리프레싱 패키지는 바쁜 현대인들이 주말이나 짧은 휴가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게 특징이다. 리조트에 방문한 듯 수영과 태닝, 피트니스, 뷰티 케어 등을 실속 있게 체험이 가능하다.

스위트 객실(1박) 패키지는 스카이풀 및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권, 뷔페 라구뜨 조식 2인 식사권, 스파 50% 할인권, 리더스코스메틱 뷰티 마스크시트 2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 29만9000원, 주말 36만원이다.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1박) 패키지는 스카이풀 및 피트니스 클럽 3인 이용권, 뷔페 라구뜨 조식 3인 식사권, 스파 50% 할인권, 리더스코스메틱 뷰티 마스크시트 3세트로 구성됐다. 주중 37만원, 주말 4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패키지 판매 기간은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성수기인 7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객실 당 1만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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