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인덕션, 언더렌지 제품을 바탕으로 한국과 중국 등 유통 시장의 흐름을 바꿔 뉴드림코리아를 세계로 나아가는 기업으로 만들겠다."
이는 최근 부산 롯데호텔에서 회사 창립식을 성대히 개최하며, 유통업계의 혁신을 예고한 뉴드림코리아 진에스더 회장의 말이다.
이런 가운데 등장한 뉴드림코리아는 올바른 기업 유통 전략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하면서 소형 주방가전 인덕션 언더렌지 유통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기업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일명 뜨거워지지 않는 테이블 렌지로 유명한 '스마트 언더렌지'를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불꽃이 전혀 없고 가스등에 의한 폭발사고 화재 및 화상의 위험이 적어 노약자, 어린이, 거동이 불편한 분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핸드폰에서 발생 되는 전자파와 다른 음향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같은 종류의 전자파만을 생성해 인체에 무해하다.
뿐만 아니라 90% 이상의 열효율로 'Energy Saving'을 실현했다. 자기장 유도가 열전기 렌지로 용기 자체가 발열해 대기 중에 열방출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 가스렌지, 하이라이트렌지 대비 가열 속도도 빨라 전기료 절감 효과가 있으며, 여름철 식당에서도 복사열이 없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진에스더 회장은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전자제품의 가격이 최대 고려요소가 아니라 건강, 안전, 디자인, 편의성, 실용성을 고려하는 시대가 됐다"며 "이러한 시기에 건강도 챙기면서 빠른 시간에 맛, 향, 영양의 손실없이 요리 할 수 있는 스마트 언더렌지의 등장은 가히 혁명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뉴드림코리아는 인덕션, 언더렌지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한국을 넘어 가까이 있는 중국 시장의 판로를 열어 중국 인덕션 언더렌지 소비자층을 석권하겠다"며 "소형 가전 제품 인덕션 언더렌지 시장의 명품 유통 기업으로 최고가 되리라 확신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소비자와 사업자와 함께 하는 뉴드림코리아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뉴드림코리아는 지난 1월 법인을 설립하고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지 1개월 만에 지사 17호점을 오픈하는 등 유통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신생기업이다. 오는 6월 말 뉴드림코리아 본사는 부산 해운대에서 가장 좋은 전망과 시설을 자랑하는 WBC 더 펠리스로 이전해 새로운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글로벌경제팀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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