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성 미니멀 캠핑이 아웃도어계 키워드로 떠올랐다. '혼족'이라 불리는 1인 가구나 나홀로 여가 족(族)이 혼자만의 조용한 힐링 방법으로 '미니멀 캠핑'이나 '백패킹'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 게다가 혼자만의 캠핑에 본인의 개성과 취향이 더해져 차별화된 자신만의 감성 캠핑 스타일을 선호하는 캠퍼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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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렉타 타프 L은 초경량 그늘막이다. 고밀도 원단 소재를 사용해 제품 자체의 무게는 가벼우며 강도가 뛰어나다. 폴대 하단 부분은 플라스틱 캡 처리해 지면 마찰 면을 넓혀 더욱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기하학적 인디언 패턴 디자인과 알록달록한 색감이 어우려져 한층 자유로운 감성의 미니멀 캠핑을 선사한다.
아이더 비 슬리핑 백은 섬세한 디테일로 침낭과 겉옷 2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형 침낭이다. 어깨부분 지퍼 디테일은 자유롭게 팔을 움직일 수 있도록 활동성을 높였다. 침낭의 용도 외에도 후드와 사이드 포켓을 삽입해 여름 밤낮 기온차에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겉옷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부드러운 원단과 인디언 패턴이 감각적인 조화를 이뤄 감성적이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