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자생척추관절연구소는 13일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다리 통증을 느끼고 있는(질환명- 하지 방사통을 동반한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참여자는 총 12주간 13회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소재)를 방문해야 한다. 방문기간 동안 MRI를 포함한 각종 신체검사 및 혈액검사를 받고 8회의 한방 혹은 표준치료를 받게 된다. 참가자들에게 소요되는 제반 비용은 무료이며 소정의 교통비와 답례품도 지급한다.
임상연구의 세부내용과 참여 신청은 자생한방병원 대표번호(1577-0007)로 평일(월~금)중 문의할 수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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