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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14일 SK플래닛과 마케팅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업무제휴를 통해 SK플래닛의 시럽, OK캐쉬백, 11번가 등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SK플래닛과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마트를 이용하고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대형마트의 특성과 SK플래닛의 O2O 서비스 기술력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신규 서비스 개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