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 바, 서머 칵테일 클래스

기사입력 2016-06-20 14:42


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 바는 7월10일부터 31일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조현성 바텐더의 '서머 칵테일 클래스(Summer Cocktail Class)'를 실시한다.

이번 칵테일 클래스는 지난 4월 '2016 올메카 타호나 소사이어티' 우승에 빛나는 조현성 바텐더가 직접 진행하는 것이다. 한 달간 총 4회 진행 예정이며 매주 진, 보드카, 럼, 데킬라 등 베이스를 달리한 칵테일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클래스에서 소개할 칵테일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모히토, 코스모폴리탄, 피나 콜라다부터 김렛, 쿠바 리버, 모스코바 뮬까지 다채로운 종류로 준비했다. 또, 각 칵테일과 관련한 이야기를 더해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리츠 바 조현성 바텐더는 "칵테일을 통해 무더운 여름 밤을 청량하고 로맨틱하게 만들 수 있다" 며 "칵테일의 기본기를 배운 후 집에서 직접 취향에 따라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며 이번 클래스를 추천했다.

한편, 더 리츠 바의 '서머 칵테일 클래스'는 선착순 8명 예약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1인당 12만원(4주)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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