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는 경상남도 김해시 첫 백화점으로 개장하는 신세계 김해점에 올반, 자니로켓, 스무디팅, 원더스쿱, 셀렉더테이블, 베이커리 등 6개 외식브랜드를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신세계 김해점이 백화점, 대형마트, 키즈파크 등을 갖춘 김해지역 첫 복합 쇼핑공간이며 자녀를 가진 3~40대 인구가 전국 평균보다 많은 50만명의 중형도시에 위치한다는 점을 반영해, 식사에서 음료, 디저트까지 한 공간에서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며 고객 유입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미국 정통 프리미엄 햄버거 레스토랑 브랜드 자니로켓(Johnny Rokets)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현지화 메뉴 및 미국 오리지널 햄버거를 수제방식 조리로 선보인다. 이마트 1층에 위치하며 43㎡(13평) 규모이다. 오픈기념으로 23일부터 4일 동안 버거를 구매시 탄산음료를 제공하며,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쉐이크'를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자니로켓 로고가 새겨진 플라스틱 콜드컵을 300개 한정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베이커리를 제외한 5개 브랜드는 오픈기념으로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3일부터 올반 청포도 에이드 1+1 교환권, 자니로켓 오리지널 밀크쉐이크 1+1 교환권, 원더스쿱 아이스아메리카노 1+1 교환권, 셀렉더테이블 1만원 이상 주문시 나랑드 사이드 1캔 증정권, 스무디킹 레몬 트위스트 스트로베리 1+1 교환권의 혜택이 들어있는 쿠폰북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푸드 최성재 대표는 "김해지역 첫 복합쇼핑몰로 한 곳에서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신세계푸드의 주력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했다"며, "신세계푸드의 다양한 식음 콘텐츠를 제안해 고객 유입 확대 및 고객의 체류 시간을 높이며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