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 종가집(대표 최정호)이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김치 캠페인인 '김치 스마일 박스' 6월 행사를 지난 21일에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쌍문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매 월 김치스마일박스 캠페인을 통해 해당 학교 학생들이 김치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는 것을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전통 음식인 김치에 대해 지속적인 애정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치 스마일 박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참가 학교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월별로1개 학교를 선정해 운영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