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독일식 핫도그와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도이첸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끌고 있다.
도이첸은 핫도그 및 버거 신메뉴 2종 출시에 이어 독일의 맛을 느낄수 있는 '라들러 맥주'를 최근 출시했다. 라들러는 독일 남부지방에서 즐기는 음료로 도수가 낮고 레몬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맥주 칵테일 음료다. 라들러는 독일어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를 마신 뒤에도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다.
현재 도이첸은 전국 대도시를 위주로 로드숍을 오픈중이다. 신세계 사이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백화점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잠실 롯데월드 매장도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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