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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최근 선보인 콩나물뚝배기는 바쁜 아침 뜨거운 물을 붓고 5분만 기다리면 완성되는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의 쌀국수다. 밥과 국에 비해 준비하는 시간이 훨씬 짧아 가벼운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농심 관계자는 "콩나물뚝배기 한 그릇이면 출근과 등교로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농심은 콩나물뚝배기로 새로운 아침식사 시장을 창출한다는 각오다. 농심 관계자는 "면류로 아침 식사의 새 지평을 열고, 더 나아가 쌀국수 식문화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콩나물뚝배기의 시장 안착을 위해 이례적으로 제품 출시 일주일 앞서 배우 이성민을 모델로 한 광고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에 나섰다. 농심은 "이성민은 친근한 직장인의 모습을 담고 있는 배우"라며 "이번 광고는 바쁜 아침, 콩나물뚝배기로 가볍게 먹고 상쾌하게 출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