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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22일 오후 SK플래닛 신대방 사옥에서 '아모레퍼시픽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1번가와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약을 통해 11번가 지적재산권보호센터를 통한 온라인 상의 상표권 보호 및 침해 예방 활동, 브랜드 상시 집중 모니터링 통한 물품 검증 강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SK플래닛 박준영 MD 본부장은 "11번가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산하 브랜드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한 건전한 유통환경 구축과 함께 소비자, 브랜드 제조사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서게 됐다"며 "세부적인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