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은 23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이하 KRCA)와 '렌터카사업자 중고자동차 매각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주평 KRCA 연합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렌탈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소 회원사들에게 경제적 혜택과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중소 렌터카사업자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국내 중고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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