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일 2016년형 '퀀텀닷 SUHD TV'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화면 '번인(Burn-in)'에 대해 10년 무상보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상기 제품들의 화면에 번인 현상이 발생할 경우 10년간 TV패널을 무상으로 수리 혹은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문수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선명한 색과 밝은 빛을 유지하는 퀀텀닷 기술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화면 '번인'에 대한 10년 무상보증이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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