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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은 지난달 30일 의정부교구 광릉성당에서 60여명의 노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안지용 교수의 '척추건강과 바른 자세, 골다공증성 골절'을 주제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형외과 안지용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척추도 관절이다. 특히 사지관절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허리를 유지하기 위한 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척추질환 및 골절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골다공증성 골절은 적절한 검사를 통해 약물치료를 하면 예방이 가능하다"며 평소 관리를 통한 예방이 골절 후 정형외과를 찾아오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