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 www.mcdonalds.co.kr)는 7일, 세계 최대 규모의 인사조직 컨설팅사인 에이온휴잇(Aon Hewitt)이 시상하는 '2016 한국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Korea)'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13년, 2015년에 이어 올해까지 총 3회 연속 한국 최고의 직장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해에는 사내 '안전 지킴 캠페인'을 출범해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보다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 올림픽 기간 중 운영되는 매장에 각 나라를 대표해 참가하는 '올림픽 챔피언 크루'는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기도 하다. 올해 리우 올림픽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2명의 크루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인사조직 컨설팅사인 에이온휴잇은 지난 2001년부터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기업 문화 등을 평가해 '한국 최고의 직장'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