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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찬란한 이슬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가스테헬미(Kastehelmi)' 컬렉션에서 새로운 한정 색상 텀블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가스테헬미 텀블러 레몬, 살몬 핑크 2종은 시즌 한정 제품으로 이딸라만의 유리 제조 기술로 구현해 낸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다.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 시원함과 싱그러움을 더한다.
가스테헬미 텀블러는 새롭게 추가된 레몬, 살몬 핑크를 비롯해 이딸라의 2016년 테마 컬러인 에메랄드, 레인, 투명, 그레이, 라이트 블루, 데저트 등 총 8가지로 선보이고 있다.
이딸라 관계자는 "천연 유리 소재와 어우러진 선명하고 다채로운 컬러 텀블러로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더해주며 다른 식기들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