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릴랙싱 추석 패키지 출시

기사입력 2016-08-16 14:16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릴랙싱 추석 패키지(Relaxing Chuseok Package)를 운영한다.

본 패키지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과 몽상클레르 디저트로 구성된 스위트 포레스트 디저트 타워, 반얀트리 스파 할인 쿠폰,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또 9월에 개봉하는 팀 버튼 감독의 미스터리 판타지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예매권 2장을 선물로 증정한다.

객실은 반얀 풀 디럭스 룸, 남산 풀 디럭스 룸, 남산 풀 프리미어 룸, 남산 풀 스위트, 남산 풀 프리미어 스위트 중 선택 가능하다. 해당 객실 내에는 릴랙세이션 풀(Relaxation Pool)이 마련돼 있어, 황금 연휴를 맞이해 가족만의 프라이빗한 휴식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릴랙세이션 풀에는 온도 조절 장치가 달려있어 여름에는 시원하게, 가을 겨울에는 최고 37 ℃까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해 준다. 풀 속에 담긴 물은 자동 순환 장치를 통해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며, 투숙객 체크아웃 후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가격은 반얀 풀 디럭스 룸 1박 기준 59만원부터 시작된다(부가세 10% 별도).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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