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모바일 컨트롤러 개발 스타트업인 '와이드벤티지(widevantage)'에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와이드벤티지는 모바일 기기에 내장된 자기장 센서를 활용, 별도의 센서나 전원 없이도 3D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는 모바일 컨트롤러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기존 컨트롤러의 단점을 보안해, 내구성·편의성을 높이고, 가격은 낮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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