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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은 직업환경의학과 김현주 교수가 지난 1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2016 한국산업보건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산업보건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주 교수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직업환경의학과 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단국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과장, 서울 근로자건강센터 부센터장을 역임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14년 이대목동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개설과 함께 초대 과장으로 임명되었고, 연구 활동도 활발히 펼쳐 2015년 대한산업보건협회 혜산산업보건학술상을 받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