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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의 사생활을 인터넷 등에 무분별하게 폭로한 이른바 '강남 패치'와 '한남 패치' 운영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SNS 인스타그램에서 강남패치 계정을 운영한 혐의(정통망법상 명예훼손)로 회사원 정모(2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강남의 클럽에서 재벌 손녀를 보고 질투심을 느껴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경찰은 주로 남성들의 신상을 폭로했던 한남패치 운영자 양모(28·여)씨를 정통망법상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