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 부진과 소비 위축으로 평균소비성향이 역대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밝힌 올해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평균 소비성향이 통계청 조사 이래 최저인 70.9%를 기록했다. 100만원을 벌면 70만9000원만 소비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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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의상인 갈옷을 선보이고 있는 갈중이는 높은 기술력으로 맞춤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2009년 제주 갈천 염색견뢰도 개선방법으로 대한민국 특허를 취득했다. 갈중이가 운영중인 쇼핑몰 갈빛누리도 인기다. 쇼핑몰에는 실생활에서 멋스러움을 자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갈중이의 가장 큰 경쟁력은 자체 디자인실과 영농법인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특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최대 대형 피자를 선보인 피자헤븐은 18인치에 달하는 피자 크기와 풍부한 토핑으로 피자업계의 다크호스로 불린다.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하는 신선한 치즈와 육가공으로 피자를 만들면서도 저렴한 가격이 피자헤븐의 성공비결이다. 피자시장에서 오랫동안 쌓은 노하우도 이 브랜드의 장점이다 피자헤븐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정통 수타 방식으로 건강한 피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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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