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서울이 11일 '코리아컵', '코리아스프린트' 개최를 기념해 '렛츠런 치어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렛츠런파크 서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전국 스턴트 치어리딩 대회'를 비롯해 '대상경주 붐엄(Boom-Up) 응원전', '우승마를 맞혀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우승마를 맞혀라' 이벤트는 렛츠런서울에 입장할 때 받게 되는 응모권에 자신이 예측하는 경주마의 함에 집어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참여 가능하다. 코리아컵과 코리아 스프린트가 끝나면 시상대에서 추첨식이 진행된다. 이밖에 총 8개국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월드푸드 페스티벌'도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