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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시회인 '2016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 참가한다.
소규모 전력중개 존에서는 새롭게 개방되는 소규모 전력거래 영역과 신규영역인 신 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을 소개한다. KT가 보유한 발전량 예측 기술을 활용해 소규모 전력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가이드 등 체계적인 관리서비스와 신뢰성 있는 거래환경의 확인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존에서는 다양한 전기차 충전 고객을 위한 플랫폼을 활용한 서비스를 소개하며 빌딩에너지효율화 존에서는 무선네트워크를 활용해 에너지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스마트한 에너지 소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