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타' 손담비, 장도연도 반한 마스크는?

기사입력 2016-10-05 17:42


사진=SBS PLUS '스타그램' 방송화면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SBS 플러스 스타일 버라이어티쇼 '스타그램'에서의 옴므 패션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스타그램' 5회에서는 옴므 특집으로 구성되어 남자들의 패션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스페셜한 아이템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남성 모델은 손담비와 장도연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아이돌과 배우들의 공항패션 전유물로 여겨졌던 마스크가 고급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한 것.

일반적으로 기능성이 강조된 마스크가 아닌, 고급 가죽과 지퍼 장식으로 디자인된 마스크를 후드 티셔츠를 매치한 신선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스크를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한다는 독특한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옴므 패션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아이템은 패션 전문가 50인과 스타그래머들이 뽑은 히트아이템 1위로 등극해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스타그램 메인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패션 마스크 외에도 패션 트렌드인 트렌치 코트 연출법부터 스마트 댄디 룩, 밀리터리, 내추럴 시크, 로맨틱 셋업 수트 등의 올 가을-겨울 트렌드 세터로 거듭날 수 있는 다양한 옴므 패션 팁을 구체적으로 선보였다.
hale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