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즈 호텔 뷔페 라구뜨 '테르 앤 메르' 개최

기사입력 2016-10-26 14:48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가 가을에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테르 앤 메르(terre and mer)' 프로모션을 11월 한달간 개최한다.

26일 펜타즈 호텔에 따르면 테르 앤 메르는 '가을 토양과 바다의 맛으로 힐링'이라는 주제로 셰프들이 개발한 새로운 요리들이 제공된다.

따뜻한 메뉴로는 은은한 인삼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견과류로 속을 채운 인삼찜'과 통영 산지 직송 가리비를 활용한 '오렌지 크림을 곁들인 해만 가리비', 가을 제철 해산물인 꽃게, 새우, 조개의 풍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해산물 브야베이스' 등을 맛볼 수 있다.

찬 음식은 고프레 형태의 포테이토와 바다 생선인 연어가 조화를 이룬 '연어와 비트 포테이토 샐러드 포션'을 비롯하여 상큼한 맛이 매력인 '토마토 살사의 홍합 샐러드' 등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노르웨이 대표 청정해역인 피오르 해안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양식된 송어 요리와 가을 별미인 대하장,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인삼 마카롱 등 일식부터 한식,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라구뜨의 모바일 쿠폰이나 홈페이지 웹 쿠폰을 인쇄해 제시할 경우 평일 3인 방문 시 1인(2+1)은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6인 이상은 2명까지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펜타즈 호텔 관계자는 "가을철을 맞아 가족이나 친구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에 초점을 맞춰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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