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2016 F/W 메이크업 트렌드로 레드 립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력 컬러로 내세워 국내 출시 직후 단 이틀 만에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흥행 중이다.
특히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그넷의 레드 컬러 400 밀라노 레드는 핑크 피그먼트 베이스의 새로운 레드 컬러로, 웜톤 쿨톤의 모든 스킨 톤과 어우러지게 제작되어 레드 립 유행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립 마그넷은 섬세하고 얇게 발리는 롱 라스팅 타투 텍스쳐, 입술 깊숙이 타투처럼 각인되는 강렬한 발색, 촉촉함과 매트함을 동시에 담은 완벽한 피니쉬, 자석처럼 완벽하게 밀착되는 마그네틱 밀착 효과를 자랑한다. 한편 올해 F/W 시즌에는 진하고 어두운 검붉은 톤과 버건디 컬러부터 선명한 레드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레드 컬러 립 제품이 계속해서 유행을 탈 전망이다.
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