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대경대학교와 영업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토벤 카라섹(Torben Karasek) BMW 그룹 코리아 CFO,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토벤 카라섹은 "이번 산학협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성 있는 영업인재들을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일자리 제공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훌륭한 인재를 영입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